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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뷰

상도 재미나게보는방법(러브라인편)

by 정의봉 2018. 10.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극드라마 한편 소개해봅니다.


좀 오래된 사극드라마이지만 저 개인적으로 너무 배울점도 많고 재미나게 보아서


시간이 흘러도 가끔 다시봅니다.^^


줄거리는 임상옥이 상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과정들이야기입니다.


저가 상도를 여러편 보면서 좀 더 재미나게 볼수있도록 시청자 여러분께 팁을 주려고합니다.


초반부터 러브라인구도 저도 처움볼때 해깔렸는데요.ㅋㅋ 




우선 임상옥과 관련된 러브라인 여인은 총 3명입니다.


1.김현주 포스팅에서는 현주라고불러요

2.채연이 

3.미금이(홍은희)


1.김현주는 상도 여주인공입니다. 임상옥과 악연으로 맺혀졌지만 임상옥의 마음속을 차지한

 최후의 1인 여자입니다.결론은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보면서 반전이 있으니까요.


2.채연이는 초반부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러브라인의 종지부를 찍을정도로 가깝게나옵니다.

 관노(나라의 노비)의 신분으로 서로 우연찬케 같이 도망치면서 산전수전 격으면서 

 음.....상식적으로 무조건 상옥이와 연인으로 초반에 믿어의심치 않게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채연이가 넘 예쁘고 다소곳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3.미금이는 상옥의의 천적을 좋아했으나 상옥의 사부의 딸로서 상옥이가 걷어들입니다.

  돈많은 귀수였다가 하루아침에 거지가됐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나아가며 남편 상옥의 

  마음을 해아려주는 정말 넓은 바다와같은 여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3인방 여인이 임상옥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줍니다.

정말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잘하면 복이옵니다.

상도는 총 51회입니다. 위에서 말한 러브라인 외에도 대립구도.기타등등 재미난 요소들이 

많습니다.

근데 러브라인 위에서 결론을 말했는데요 왜 저러한 결론이 나오는지는 여러분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알수있습니다.

3인의 여인들에게 정말 배울점도 많구요 어느여인이 딱히 밀리는 것도 아닌듯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드라마 즐감하시구요 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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