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요양원 체크하고 입소하기 by 정의봉 2020. 8. 6. 안녕하세요 한국 고령화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만년 자식으로만 남은줄알았는데 부모님께서 나이도 드시고 아이들도 자라고 시간앞에서는 정말 장사가 없나봅니다. 오늘 저가 올릴 포스팅은 요양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가 부모님을 어떻게 요양원에 입소하게됐고 그후로 요양원에서는 어떤생활을 하시는지 그리고 요양시설을 이용하면서 느낀점들을 앞으로 이용하실분들을 위해 사실대로 포스팅합니다. 장마엔 향초 요양원을 고를때 우선 부모님과 잘 이야기하세요. 부모님들은 아직도 요양원에 보내면 나를 귀찮거나 또는 죽으로 보낸다고 생각하실수도있어요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면 좋지만 오히려 요양원에 가셔서 잘 생활하시는 주위분들도 많이봐서 저의 가족도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령화사회 저는 요양원을 처음에는 검색으로만해서 시설위주로 보고 다니다가 나라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검색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양원의 위치와 종사자수 등등 규모와 요양원등급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등급별로 집과 가까운곳을 위주로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저도 알아보기전에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요양원선택 잘하는방법 등등 많은 후기들을 보았는데요 저가 우선본곳을 시설이였습니다. 시설이 이용공간이 좁은지 넓은지 또는 건물 전체가 요양원인지 아니면 건물중 일부층에 요양원이 위치하는지 요양원 식단은 어떤지,입소자분들의 생활시설과 냄새,종사자들의 표정,생활프로그램등등이였습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것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분들의 표정이였습니다. 식사시간에도 내방해보고 어떻게 돌보는지 저 멀리서도 바라보고 나름대로 체크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이런 저런 얘기를 한후 입소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요양원입소후 생활기를 올리겠습니다. 한번 입소하면 절차나 환자 이리저리 옮기기도 힘드니 차근차근 꼼꼼하게 알아보고 입소하는것이 좋은것같아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잔을 채우지말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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